포항 크루즈는 현재 송도에 위치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유람선 입니다.

포항 운하는 형산강 입구에서 동빈 내항 송도교 인근까지 폭 15m 내지 26m, 수심 1.74m의 수로를 조성한 대역사로 공사 7년 만에 형산강과 동빈 내항 물길이 다시 만나는 포항 크루즈라고 지칭하고 다목적 포항 크루즈 운하관으로 운영 있습니다.

포항 영일만항은 환동해 관광, 물류 중심항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동해안 최북단의 종합 무역항으로 해양관광·물류 기능은 물론 북방물류 거점항으로 항만 인프라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국제여객부두는 오는 2020년 8월 준공 예정으로 2021년까지 국제여객터미널도 건설 완료 예정입니다.

네, 포항은 지난해 포항의 이강돈시장이 크루즈에 대한 관심이 많아 시정책 차원에서 동북아지역의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포항이 중심이 되어 동북아지역의 지중해식 서클 크루즈를 향후 추진하겠다는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아산을 우선 사업 대상자로 지정해 크루즈시범사업을 운영했습니다.  따라서 향후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크루즈산업의 발전은 많은 기대를 할 수 있는 곳이고 포항도 경상북도도 이러한 차원에서 내륙중심의 관광을 해양관광으로 확대 발전시키려는 정책을 펼치려하고 있어 크루즈산업의 발전이 경북권에서도 더 한층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항은 작게는 포항운하 크루즈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건 유람선 으로 보아야 하고 이외 포항에서 울릉도로 운영하는 여객선과 포항에서 일본이나 러시아까지 운항하는 국제여객선사업도 계속적으로 검토되고 있어 관련 분야의 사업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와 관련한 일자리 확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정책적 작업에 본 대학의 국제크루즈산업연구소도 자문과 용역도 맡아서 관여하고도 있답니다. 참고되길바랍니다